심리학 연구에서 222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측정 했는데,
가장 행복하다고 답한 10%의 사람들과 나머지 사람들이 보인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
돈, 건강 운동, 종교였을까??

 

아니다.
가장 큰 기준은 바로 '관계'다.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혼자 있는 시간이 적었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그들은 늘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정도로 관계가 풍성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간관계가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222명 중 가장 행복한 상위 10%인 22명이
조사 당시 이성 친구가 있었다는 점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어디서 살 것인가?'의 프레임이 광풍처럼 몰아치고 있다.
어디서 살고, 어디서 쇼핑하고, 어디서 식사할 것인가라는
장소의 프레임이 한국인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심리학 연구들은
행복은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임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커다란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자기 삶에 만족을 누리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거의 예외없이 '누군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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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사망한 후 일주일 이내에 남은 배우자가 죽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배나 높다.
골수이식을 받은 후에 생존할 확률은 친밀한 관계를 통한
사회적 지지가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배 이상 높다.
심장마비가 온 후에 6개월 이내에 다시 심장마비가 올 확률은
혼자 사는 사람일 때 2배 정도 높다고 한다.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인 것이다.

 

- '프레임'중에서 -